2024년 10월 부산,
불법번식장에서 강제교배, 방치, 학대 등으로 고통받던 600여 마리의 생명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현장은 참혹했습니다.
철창 속에서 오랜 시간 방치된 흔적, 부러진 뼈가 남아있는 녹슨 뜬장,
온몸에 피부병과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강아지들...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조차 기적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날, 동물단체 연합 '루시의 신구들'이 힘을 모아 이 아이들을 구조했습니다.
그중 '동물권자유 너와(대표 한다미)'는 생명의 소중함 하나로 53마리의 강아지를 품었고,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