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부터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 울산 울주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면서 계속 확산되었으며,
그 결과 총 11개의 중대형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3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4만8236㏊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이는 역대 최악의 산불인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2만3794㏊)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산불 발생 직후
긴급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해
피해 지역에 생필품, 위생용품, 담요,
응급세트 등 긴급구호품을 신속히 전달하고
심리적 충격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구호활동 실시간 업데이트 페이지 보기(클릭)
*페이지 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순식간에 덮친 산불로
삶의 터전이 사라졌습니다.
갑작스레 발생한 산불에 주민들은 집과
생계의 터전을 잃은 채 대피소로
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을 곳곳은 잿더미로 변했고
피해 주민들은 당장 머물 곳도
생필품도 부족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루아침에 일상이 무너진 이웃들에게는
지금 가장 기본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현장에 도움이 필요한 구호활동을 위해
산불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기부금 안내]
(대한적십자사 사회협력팀) 02 - 3705 - 3741~5
무통장입금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클릭)
무통장 입금의 경우, 기부금영수증 발급 처리 및 홈페이지를 통한 후원정보 확인에 최소 2~3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근무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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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부터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 울산 울주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면서
계속 확산되었으며,
그 결과 총 11개의 중대형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악의 산불인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2만3794㏊)를 훨씬 넘어섰습니다.
긴급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해 피해 지역에
생필품, 위생용품, 담요, 응급세트 등
긴급구호품을 신속히 전달하고
순식간에 덮친 산불로 삶의 터전이 사라졌습니다.
생계의 터전을 잃은 채 대피소로 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산불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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