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결식아동 약 28만명...

아동 100명 중 4명은 매일 끼니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고 싶니?"

"이것을 먹고 싶어요."


 라는 평범한 대화를 나눌 수 없는 아이들

그저 굶지 않고 한끼를 먹을 수 있음에

안도해야 합니다.


겨울 방학은 결식아동들에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아동 급식 지원 현황을 보면

작년 결식 아동은 27만 7천여명입니다.


과거에 비해 줄어들기는 했지만

18세 미만 인구의 감소율을 감안하면

매우 많은 숫자입니다. 


아직도 아동 100명 중 4명은

굶주림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결식뿐만 아니라, 

가족 해체 등 보호자의 부재로 

밥을 굶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수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아동 급식 단가가 8,000원에서

2024년에는 9,000원으로 인상되었지만,

물가 인상을 따라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 그리고

빵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입니다.


이는 아동의 성장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불균형한 식사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성인병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유발합니다.



그러나 급식 카드 가맹점은 많지 않고

그마저도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이 먼 거리에 있거나,

매우 비싼 식당들도 있어

발길을 돌리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방치된 채 굶거나

가스와 불을 사용하다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우리 어른들에게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끼니조차 거르고 있다는

현실은 정말 참담합니다.


잘 먹고 잘 자라야 할 아이들이, 굶주림으로

몸도 마음도 병들고 있습니다.



긴 겨울 방학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지 모릅니다.


이 아이들은 어른이 없는 집에서

배고픔과 추위에 웅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몸보다 마음이 더 허한

아이들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표

도시락(황금 도시락)을 안겨주세요.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황금 도시락 1개는

결식 아동의 7끼 식사가 됩니다.


건강한 도시락 배달은

아이들의 고른 영양소 섭취에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느낄 수치심과 같은

급식 카드의 부작용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 정기후원 2만원 이상 신청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아이들과

   착용가능 한 세이빙팔찌(굿즈)를 보내드립니다.

발송물품(사이즈) : S(16.5cm) 1개, M(18cm) 1개

* 발송일자 : 최초 결제 후 약 2주(예정)


보내주신 정기후원금과 일시후원금은 결식아동에게  황금도시락(건강식 밀박스)를 지원합니다.

 5만원이면 결식아동이 눈치를 보지 않고

건강하게 식사 7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후 모인 후원금은 위기에 놓인 아이들

긴급지원에 사용됩니다.


[무통장 입금안내]


(우리은행) 1005 - 002 - 719129

(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입금자명 : '성명' +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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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연을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해 대역으로 재구성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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