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대역 촬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여성의 생리는 축복’ 받아야 할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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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생리대 대신 깔창을 사용했던 ‘깔창 생리대’ 사연이 이슈화되면서


 ‘월경 빈곤’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월경 사각지대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리용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대체용품을 사용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혼자서 고민하고 있을 여성청소년에게 



든든한 언니의 선물을 보내주세요!


안전하고 건강하게


 월경할 권리는 


여성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기본권입니다.


일찍 생리를 시작해서 엄마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죄송하다는 초등학교 4학년 아영(가명)이 사연...



생리양이 많은데 대형 생리대가 비싸서 소형 생리대를 사용하고, 아끼느라 자주 갈아주지 못해 습진까지 생겼다는 연우(가명) 이야기…



생리대를 자주 갈지 못해 냄새가 날까 봐 생리기간에게는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두렵다는 가람(가명)이까지…




지금도 매월 생리기간이 다가오면, 월경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청소년들은 ‘축복’이 아닌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생리대는 여성의 위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대체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위험합니다. 여성환경연대가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생리대 가격은 해외 11개국과 비교했을 때 39%가 비싸다고 합니다.



2023년 모 국회의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대상자 중




 "7만명이 

아직도 월경 사각지대에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 13,000원 포인트를 지원하고 있지만 

여성청소년에게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또한 바우처 사업에 대한 홍보 부족과 낙인에 대한 우려로 

아직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과 청년 상당수가 사업을 모르거나 신청방법을 모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2019년부터 ‘언니의 선물 캠페인’을 통해 

월경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을 돕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수많은 서류와 증빙절차를 생략하고, 


최소한의 서류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신청사연만으로

 생리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여성청소년 3,420명에게 

언니의 선물 키트를 전달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어른

 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여성으로서 축하 받아야 할 몸의 변화가 

마음의 그늘로 남지 않도록 여성청소년에게 성장의 기쁨과 자신감을 선물해주세요!"




• 여성청소년 1명에게 언니의 선물 키트 2개를 전달하여, 총 6개월분의 생리용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합니다 .

• 언니의 선물 키트 1개 (50,000원)는 유기농 생리대 3개월분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위생팬티, 생리 건강정보 안내문, 생리용품 보관용  파우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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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모든 여성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월경할 권리를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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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정기후원금과 일시후원금으로

여성청소년에게 필요한  생리용품을 지원합니다.

 여성청소년 1 명에게 언니의 선물 키트 2개를 전달하여, 

총  6개월분의 생리용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합니다 .


언니의 선물 키트 1개 (50,000 원)는 유기농 생리대 3개월분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위생팬티, 생리 건강정보 안내문, 

생리용품 보관용 파우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무통장 입금안내] 


(국민은행) 004401 - 04 - 159989  

(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입금자명 : '성명' +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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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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